2024.05.10 (금)
'김경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충남 서산시가 추진하는 서산테크노밸리 교육환경 개선 사업이 순항 중이다. 23일 시는 지난해 9월 서산테크노밸리 주민과 간담회의 통학환경과 정주여건 개선 요구를 토대로 한 교육환경 개선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임차버스 지원을 잇는다. 서산테크노밸리에서 성연중학교까지 교육지원청 공동활용버스, 시내버스 등을 활용해 등교시간 총 11회, 하교시간 총 6~7회를 지원한다.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12월 주요 통학로 7...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는 관내 5톤 이상 어선 496척 가운데 실제 승선원과 출입항 신고기관의 어선 출입항 관리시스템에 신고된 승선원 등록사항의 일치 여부 확인을 위해 출어선에 대한 불시 일제점검에 나섰다. 지난 14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일제점검은 어선의 충돌, 전복 등 대형사고 발생 시 출입항 신고기관에 신고된 등록선원과 실제 탑승인원의 불일치로 인한 관리 혼선을 방지하고, 정확한 승선인원 파악으로 신속한 인명구조를 뒷받침하기 위함이라는 설명...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원이 60년 회고를 담은 자서전 출판기념회를 연다. 18일 오후 2시, 르셀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될 임재관 시의원 출판기념회에서 ‘내길이 남들과 다르다고 해서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란 제목의 자서전을 선보인다. 출판기념회는 유명 방송인 이상벽 씨가 사회를 맡고 김완식 색소폰 식전공연, 내빈소개, ‘임재관과의 대화’로 진행될 예정이다. ‘내길이...’의 자서전에는 임재관 서산시의회 의원의 어릴 적 추억과 ‘불의를 보면 타협하지 말고 당당히 마주해라’라는 부모의 가르침을 통한 자신이 살아온 삶을...
삶을 일으키는 동행. 혼자라면, 깊고 어두운 터널 속 혼자만의 외침에 지치고 지쳐 한없이 가라앉은 삶의 무게를 견디기 어려워할 누군가의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보듬어주고 함께 희망의 빛으로 이끌어 일으키는 이들이 있다. 어려운 이웃의 손과 발, 때로는 친구 때로는 엄마이자 딸, 아들로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일으키는 동행자들, 그들의 이름은 사회복지사. 충남사회복지사협회서산시지회(회장.신기원)가 2021년 다양한 현장에서 우리 이웃과 동행하며 헌신적으로 살아온 한 해를 돌아보고 하나가 되...
성연중 이전을 촉구하는 '성연통합발전위원회'(이하.위원회)의 집단행동이 심상치 않다. 3일, 충남교육청 정문 앞에서 '성연중 이전 촉구' 시위 집회를 한 위원회 이하 주민들은 이후 결의를 다져 지속적인 시위 집회와 각 가정 현수막시위, 관계담당자 감사신청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우리는 서산교육청의 밀어부치기식 증축을 결사 반대한다. 그간의 허울뿐인 간담회를 거짓으로 이용하고 4,640명의 증축반대(이전찬성) 의견을 무시한 채 불통의 행정을 펼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을 이런 모순 속 피해자로 만들 수...
서산시의회 가충순 의원(부석·해미·고북)이 29일 부석농협(조합장 우상원) 회의실에서 열린 부석농협 2021년 제1차 임시대의원회에서 6쪽마늘 고품질화로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가 의원은 2018년 시정질문에서 6쪽마늘 육성 지원금과 마늘건조장 지원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등 마늘 농가 지원 시책 마련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의견을 반영해 서산시는 2019년부터 1kg당 2천원의 육성지원금과 마늘 건조기를 지원하고 있다. 시의 지원에 따라 18년 40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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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가 2일 서산시문화회관에서 보육교직원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서산시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서산시지회가 주최했으며, 코로나19 속에서도 보육 일선에서 최선을 다한 보육교직원의 사기 진작 및 노고 격려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기념행사 등은 취소하고 유공자 표창 및 단체촬영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날 맹정호 서산시장, 이연희 시 의장, 성일종 국회의원, 조윤정 서산시어린이집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유공자를 표창했다. ...
'성연중 이전 촉구'를 두고 매일 반복되는 민원에 시달리고 있는 서산시와 시민들의 소통 엇박자에 시민들의 불편이 최고조에 다다르고있다. #성연중 이전관련 시민들과의 소통, 진행되고 있었나? 지난 8월 11일 1차 간담회, 25일 2차 간담회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시도한 서산교육지원청은 '교육청의 문제해결 의지를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답변과 주장에 동문서답을 반복하니 소통이라 할 수 없었다'라는 시민들의 간담회 후기 이후, 8월 31일 3차 간담회를 시도했으나 교육장 불참과 관련, '약속안지키는 교육지원청의...
근로복지공단 서산지사 사회봉사단(이하. 봉사단)이 ‘지역사회 사랑나눔’을 실천했다. 사회봉사단은 “석림사회복지관의 화장실에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는다는 소식을 듣고 추운 날씨에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았다”며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석림사회복지관에 순간온수기를 기부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 서산지사 사회봉사단은 코로나19 위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 가정 학생에게 장학금(온누리상품권)을 후원하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