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1시 서산시 의정회(이완복 회장)는 서산시 동문동 문기원 전서산시의회 의장 사무실에서 충남교육감 명노희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 서산시 의정회 문기원 부회장, 이완복 회장, 박영웅 전의장

서산시 의정회는 서산시의 전 선출직 시장, 도의원, 시의원들의 단체로 “교육은 우리학생들의 미래를 열어주는 등불이며 학생 개개인의 권익보호와 공동체 형성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 그럼에도 교권추락과 청렴도 전국 최하위 등 미래를 바라보지 못한 교육정책으로 도민의 신뢰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에 충남교육을 바로 세우기 위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남교육감으로 출마한 명노희 후보를 교육 혁신을 통해 충남 교육를 바우세우는 적임자로서 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 명노희 교육감 후보

명노희 후보는 ”각 지역의 대표성을 가지신 원로분들께서 지지를 선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추락한 충남교육을 바로세우고 전교조와 맞서서 반드시 승리하여 은혜로 보답하겠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