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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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넘치는 우리는, '성연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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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넘치는 우리는, '성연초등학교'

-'네 꿈을 맘껏 펼쳐라' 성연초등학교
-다양한 꿈을 펼칠 수 있는 '장' 마련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오늘도 화이팅_성연초 학부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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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의 오늘을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저마다 각기 다른 개성과 꿈을 갖고 커가는 아이들의 삶과 배움을 존중하고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가 아이들의 행복한 삶을 가꾸는 씨앗임을 마음에 새기고 아이들의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겠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꿈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경험의 '장'을 많이 만들어나가겠습니다."(성연초 교장. 한홍덕)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려퍼지는 이곳은 서산시 성연면 '성연초등학교'.

'한 아이의 오늘을 소중히 여기는' 이곳에서 아이들은 날마다 다양한 경험의 '장'을 통해 각기 다른 꿈을 맘껏 펼쳐나가고 있다.

 

# '나의 선생님, 감사합니다'_스승의 날 감사의 마음전하기(학부모회 청렴행사)

'스승의 날'. 성연초에서는 특별한 감사의 '장'이 열렸다.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픈 아이들이 저마다의 정성으로 감사편지를 써서 꽃과 함께 선생님께 전달한 것. 

'아이들의 마음에 청렴꽃을 엄.청.(엄마청렴지키미) 피우다'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성연초 학부모회가 기획, 진행한 행사로 성연초 전교생이 참여하여 스승의 날 의미를 되새기고 선생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아이들 마음속에 감사의 꽃을 피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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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서연, 김태희, 천예지, 최서연, 조민경, 박준혁)

# 'with. S기자단'

성연초의 생생한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이들이 가득한 이곳은 '성연초 with. S기자단(지도교사_박중석)'.

기자의 눈으로 학교 곳곳을 살피며 생동감있게 학교내외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열심을 다하고있는 'with. S기자단' 친구들은 직접 기사를 기획.취재.원고작성.편집하여 기사를 완성해가며 꿈을 펼쳐나간다.

지난 6월, 서산인터넷뉴스/당진인터넷뉴스/태안인터넷뉴스/CBC서산태안.충남방송 김경아본부장의 특강을 통해 '나도 기자다! 기자란 어떤 직업인가. 슬기롭게 기사쓰는법'에 대해 배운 성연초 기자동아리 친구들은 지난 스승의 날 성연초에서 있었던 특별한 행사, '아이들의 마음에 청렴꽃을 엄.청.(엄마청렴지키미) 피우다'의 기사를 직접 기획, 작성, 편집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직접 기사를 쓰고, 우리가 쓴 기사가 출판된다는 것이 매우 신기해요! 육하원칙에 맞춰 기사를 쓰는 것이 조금은 어렵기도 하지만, 기자단 친구들과 함께 고민하며 한 편의 기사를 완성할 때 너무 기쁘고 뿌듯해요."(with. S기자단)

 

다음은 'with. S기자단'이 작성한 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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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 상단사진 좌측부터. 김혜민, 이지연, 이소정, 강나연, 김효린, 정유림)

#매주 아침 조회를 책임진다! 성연초 SYB방송반

매주 월요일. 성연초등학교의 아침은 SYB방송반(담당교사_지영준)의 방송조회로 시작된다. 

방송반 친구들의 사전 회의를 통해 다듬어진 친구들의 사연, 학교소식, 교장선생님말씀 등으로 구성된 SYB방송조회는 성연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학교에 비치된 '사연함'의 생생한 소식에 늘 풍성하다. 

"사연함 속에 채워진 친구들의 사연을 보며, 함께 고민을 나누고 해결해나가려는 시간이 매우 뜻깊어요. 매주 방송조회를 준비하며 방송반 친구들과 함께 콘티를 짜고 방송장비를 다루는 방송반 활동이 너무나 재밌어요!"(SYB방송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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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리는, '성연초 학부모회'

매월 첫 주, 셋째주 월요일 교통봉사, 학부모특강(돌직구 성교육), 스승의 날 행사(선생님께 편지쓰기 / 레크레이션 진행 / 꽃과 선물 준비 및 증정), 학부모공예교육(캔들/스칸디아모스리스) 등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보이는 곳,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그들은, 성연초 학부모회(회장.이귀영).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어 어김없이 학교로 달려오는 그들이 있어 성연초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더 밝아진다.

"생각보다 많은 일들을 하는 것이 학부모회구나라는 것을 느꼈어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감사의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웃음소리를 들으면 모든 수고로움의 피로가 싹 가셔요. 그간 코로나로 인해 움추려있던 우리 아이들이 가슴을 활짝 피고 신나게 활동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성연초 학부모회)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교장선생님 이하 전교직원, 학부모회, 운영위원회가 하나가 되어 '생동감 넘치는 행복'을 만들어가고 있는 이곳은 성연초등학교.

오늘도 한마음이 되어 굴러가는 행복바퀴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생동감 넘치게 굴러간다!

 '성연초등학교 학생들이여! 네 꿈을 맘껏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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