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제 21대 국회의원선거 서산태안지역 더불어민주당 조한기 후보는 선거캠프단의 선거운동과 관련해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전투표 시작일인 10일, 조 후보는 시청 브리핑룸에서 “미래통합당 성일종 후보의 선거사무원들을 불법행위로 내몰지 말길 바란다.”고 전하며 페어플레이를 제안했다.
<이하 긴급기자회견문>
공직선거법 제166조에 따라 투표소 100m 내에서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습니다. 사전투표소도 마찬가지입니다.
투표장 기준 100m 내에서는 선거운동복을 입거나 피켓, 어깨띠 등 선거 관련 표지물을 착용해서는 안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공직선거법 제256조 ‘각종제한규정위반죄’ 조항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됩니다.
수차례 현장에서 시정요구를 하고, SNS 통해 정중히 요청하고, 선관위에 수 차례 바로 잡아줄 것을 요청했으나 전혀 개선되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미래통합당의 시의원까지 함께 투표소 입구에 서 있습니다.
서산 경찰서와 태안 경찰서에 요청합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불법 행위가 조직적인지 수사해주십시오.
그리고 이 불법 행위들을 즉각 중단시켜주시기 바랍니다.
페어플레이 합시다! 성일종 후보의 선거사무원들을 불법행위로 내몰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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