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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길포항과 황금산의 역사와 경관을 살리는 해양관광지 조성’사업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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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삼길포항과 황금산의 역사와 경관을 살리는 해양관광지 조성’사업 제안

안효돈 의원, 제269회 서산시의회 임시 5분 발언에서 주장

지난 22일 열린 제269회 서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안효돈 의원은, 의원별 5분 발언으로 ‘삼길포항과 황금산의 역사와 경관을 살리는 해양관광지 조성’사업을 제안했다.

 

211222 서산시의회, 제269회 임시회 폐회…인사권 독립 기틀 마련(안효돈 의원 5분발언).JPG

 

안효돈 의원은 “서산시 관광지 중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아 가장 높은 수익을 창출해 내는 삼길포항의 이면에는 삶의 터전인 바다를 내어준 주민들의 피나는 노력이 있었다.”라며 “그에 비해 행정 지원은 늘어나는 관광수요에 턱없이 부족해 주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안의원의 발언 내용에 따르면, 삼길포항에는 연접한 준주거지역이 포함된 산림청 소유의 국유지가 있고, 국유지와 연접해 보전산지가 있다. 이에 서산시가 이 보전산지를 매입해 국유지와 교환하고 편의 시설과 관광시설을 설치해야 함의 필요성을 전했다. 교환된 보전산지는 산림청과 협의하여 황톳길과 산림쉼터를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또, 2017년 약 20억 원이 소요되는 황금산 코끼리 해안데크길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기재부 심의를 통과하고 설계용역까지 착수했지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법적절차도 없는 환경단체의 의견을 들어 자연경관이 훼손된다는 이유로 백지화 했다.

 

황금산에는 말 그대로 황금을 캔 동굴의 흔적이 있다. 해안에는 코끼리 바위가, 임경업 장군의 이야기와 황금조기를 놓고 백룡과 흑룡이 싸웠다는 설화 등이 존재한다.

이렇게 이야깃거리가 풍부하고 경관이 완전한 황금산이 돋보이는 해양관광지로 거듭나야 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삼길포항을 찾은 관광객 수는 2019년 97만 명에서 2020에는 100만 명을 훌쩍 넘겼다. 황금산 관광객 수는 2020년 256.000명이 다녀갔고 이는 같은 시기 300,000명이 다녀간 팔봉산에 버금가고 있다. 현재, 서산시는 가로림만 해양정원, 생애주기별복지 숲, 간월도관광지 조성사업 등 서산시의 미래 관광이 걸린 굵직한 사업들이 추진 중이다.

 

이와 더불어  ‘삼길포항과 황금산의 역사와 경관을 살리는 해양관광지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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