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서산시 인지면 야당리 이가원(대표 이완복)에서는 탱글탱글하고 빨갛게 익어가는 싱그러운 체리가 나뭇가지를 힘들게 버티고 있을 정도로 주렁 주렁 달려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금년에는 잦은 비와 냉해로 과수,농작물이 생산량 감소, 품질 저하 등 많은 피해를 입고 있지만 이가원 농장에서는 비가림 시설로 인하여 예년과 비스한 수준을 유지하며 수확을 할 수 있어 더욱더 정성을 들여 수확과 출하를 하고 있다고 한다.
1일 50kg 씩 40여 일 수확을 하여 일정부분은 하나로마트 등 으로 납품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수확한 체리는 보관 기간이 7~10일 이며 냉동이 안되어 소비할 만큼만 당일 수확하여 출하하기 때문에 신선도 좋다.
수확한 체리는 250g, 500g, 1kg, 2kg 등으로 포장되어 출하고 있으며 500g 10,000원, 1kg 20,000원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체리는 수입산 체리와 달리 방부제나 화학첨가물 걱정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식감이 부드럽고 맛과 품질이 뛰어나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구매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체리는 초여름 숨겨진 제철 과일이자 예전에는 쉽게 구하기 힘들어 ‘과일의 다이아몬드’라 불렸던 체리는 딸기의 6배, 사과의 20배에 달하는 철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노화 방지와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어 현대인들에게 건강식품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문의 : 이가원 전화번호 010-5431-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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