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서산시 고북면에 있는 국화밭에는 노지에서 키운 국화들이 만발해 짙고 높은 가을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다.
축제 취소는 되었지만 국화축제장은 개방하여 1년 동안 국화축제추진 위원회에서 정성 들여 가꾼 국화꽃과 향으로 가을 속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서산시의 대표적 축제로서 수많은 관광객이 찾던 곳이지만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과 공유하지 못하게 되어 아쉬움이 남는다.
오롯이 국화꽃과 향으로 만나는 축제장은 사뭇 느낌이 다르다.
11월 15일까지 개방 예정이며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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