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 Operation now in progress (115)
n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 “반려동물 복합문화 공간 조성” 공약선물 배달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 “반려동물 복합문화 공간 조성” 공약선물 배달

“14호 공약선물 「반려동물 복합문화 공간 조성」을 서산시민·태안군민에 배달”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 후보(서산·태안)는 4일 14번째 공약선물인 「반려동물 복합문화 공간 조성」에 관한 홍보영상을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에게 배달했다. 이와 관련 성 후보는 “저는 개인적으로 고양이 두 마리를 키우는 ‘고양이 집사’”라며, 반려동물과 함께 살기 좋은 서산시·태안군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성일종 후보는 본인의 15대 주요 공약을 홍보영상으로 제작해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순차적으로 배포해오고 있다.

 

반려동물유튜브영상.png

 

성일종 후보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현재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이하면서 서산·태안에도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날이 갈수록 늘고 있다. 이에 성 후보는 서산시민과 태안군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문화공간 확보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반려동물 복합문화 공간 조성」을 공약했다.

 

성 후보는 이 공약에 대해 “지자체와 협의해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보호센터 설치 지원」 공모사업에 지원하도록 하고, 선정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지원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 지역에 동물보호센터, 반려동물 지원센터, 반려동물 놀이터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 등을 유치해 「반려동물 복합문화 공간 조성」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png

 

이어 성 후보는 “경남 창원시의 ‘펫-빌리지’가 성공사례로 꼽히는데,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보호센터 설치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동물보호센터, 반려동물 지원센터, 반려동물 놀이터 등을 건립했다”며, “공모사업 선정 및 지자체와도 협의해 충분한 지방비도 확보함으로써 우리 서산시민·태안군민들께서 반려동물과 함께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구독 후원 하기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