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세계 최고 수준의 발전용 가스터빈 수소혼소 기술을 개발하는 정부과제를 수행한다. 서부발전은7월11일(화)대전 전력연구원에서 전력연구원,한국남부발전,한화임팩트,한화파워시스템,한화에어로스페이스,두산에너빌리티 등17개 기업,연구기관과150메가와트(MW)급 가스터빈50%수소혼소 핵심기술 실증 정부과제 협약을 체결했다. 가스터빈 연료를 천연가스에서 수소로 단계적으로 대체해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줄이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기술을 확보하...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한국가스기술사회와 손을 잡았다. 서부발전은 지난7월6일(목)충남 태안군 소재 태안발전본부에서 가스기술사회(회장 이영기)와 ‘가스 사고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7월6일(목)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에서 최태희 태안발전본부장(왼쪽 세 번째)이 이영기 가스기술사회장(왼쪽 네 번째)과 ‘가스 사고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모습 이번 협약은 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가 보유한 각종 가스 저장·충전·제조 시설을 최고 전문가집단의...
한화토탈에너지스가 관계사인 한화솔루션,주주사인 토탈에너지스와 첫 공동 프로젝트로POE(PolyOlefin Elastomer,폴리올레핀 엘라스토머)파일럿 공장을 완공하고 고부가 소재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29일 대산공장에서 나상섭 한화토탈에너지스 대표이사,티에리 불푸와(Thierry Boulfroy)한화토탈에너지스 수석부사장과 김희철 한화임팩트 대표이사,남이현 한화솔루션 케미칼부문 대표이사,프랑수아 굿(Francois Good)토탈에너지스 정유∙석유화학부문SVP등 ...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올여름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한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간다. 서부발전은6월27일(화)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여름철 전력피크에 대비해 발전설비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전사 대책 회의를 열었다. 올여름 전력수급대책 기간은6월26일부터9월15일까지 역대 최장인82일에 달한다.이 기간 최대 전력수요 전망치는2022년7월7일에 기록한 최대 전력수요인93.0GW(기가와트)와 비슷하거나 많은92.7~97.8GW수준이다. 기상 변화 폭이 ...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지난4월말부터 약 두 달간 진행된 정기보수를 안전하게 완료하고 재가동을 안정화했다고26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정기보수는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공장의 주요 시설인NCC공장을 중심으로NCC공장으로부터 에틸렌,프로필렌 등의 원료를 공급받는 수지제품 생산 공장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정기보수는 석유화학공장이 주요 공정의 정밀 검사,설비 점검 및 교체,촉매 교체 등을 실시하는 개선작업을 의미한다.석유화학공장은 평소365일24시간 가동되어야 하는 공정의 특성상 평소에 공장 가동을 멈추고 설비점검을 하기가 ...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치안 사각 우려가 있는 보행로를 개선해 지역사회의 범죄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서부발전은6월20일(화)충남 태안 태안성당에서 열린 ‘태안성당 안심터널 환경개선 사업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형덕 서부발전 사장과 남준우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협의회장과 전창균 태안지구 회장,가세로 태안군수,박주현 대전지검 서산지청장,윤여준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찾아 사업 준공을 축하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서산지역협의회 태안지구가...
한화토탈에너지스가 충남 서산∙대산 인근 바다의 어족 자원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치어방류행사를 실시했다. 한화토탈에너지스는21일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 해안에서 지역주민,지역사회 관계자와 회사 임직원 등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한화토탈에너지스와 함께 하는 바다 가꾸기 사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화토탈에너지스의 치어방류행사는 서산∙대산 지역의 어족 자원을 보호하고 어획량 증가,낚시 관광객 유입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2013년부터 이어져 온 대표적인 지역 사회환원활동이다...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환경보호를 위한1회용품 없애기 실천 운동에 참여했다. 서부발전은6월19일(월)박형덕 사장이 회사를 대표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박형덕 사장은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에게 바통을 넘겼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부가 올해2월부터 일상 속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로 손을 이용해1과0을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