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서산·태안)은 22일(일) “태안군 합동 연설회를 열고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군수·도의원·군의원 후보를 위한 지지호소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합동 연설회에서는 국민의힘 서산·태안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한 소속 군·도의원 및 당직자들이 전원 참석했고, 집회 현장에는 약 1,000여명 이상의 지지자들이 결집해 합동 연설회에 적극 참여했다. 성일종 국회의원은 이날 유세에서 “잃어버린...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는22일 금산,청양 등지에서 합동유세를 갖고 충남의 꿈과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자신을 충남도지사로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선거운동 개시 후 첫 휴일을 맞아 금산수삼센터와 청양축협 앞에서 잇달아 유세를 열고“지난 대선에서 충청의 아들 윤석열 대통령 탄생으로 정권교체를 이뤘으나 아직 미흡하다”며“여러분이6.1지방선거에서 잘 선택해 승리해야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간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충청도 이번에 절호의 기회가 왔다”며“그동안 충청권 대통령 못내 영호남에...
충청남도 지역아동센터(지부장 강석전)는 5월19일 오전 11시30분 15개 시·군 센터장들과 함께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하였다. 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사회에서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 및 청소년에게 사회 복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저녁 돌봄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 사회와 학교는 물론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지철 후보는 재임 시절 230여 개의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책임교육을 실천하였다. ...
우리는6.1지방선거를 통해 산적한 서산지역의 환경문제를 해결할 역량있는 지도자가 선출되기를 바라며 희망한다. 산업화·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야기되는 환경파괴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환경이야말로 우리들과 우리 후손들의'삶의 질'과 직결된 것인데도,과거엔 경제개발논리에 밀려 너무 쉽게 환경파괴를 용인한 측면도 없지 않았다.그러나 이제는 사정이 바뀌어 환경문제 해결은 국가의 중요 아젠다에 올라있다. 서산시장 후보에 나선 민주당 맹정호 후보는‘환경시장이 되겠...
충청남도 장애인부모회(회장 전재하)는 5월18일 오전 11시 15개 시·군 장애인 가족들과 함께 김지철 충남도교육감 후보에 대해 지지를 선언하였다. 충남장애인부모회와 가족들은 “김지철 후보는 재임 시절 자타가 인정하는 최고의 장애인 등 특수교육 전문가였다”라고 밝혔다. 장애인부모회에 따르면, 최근 8년 사이 충남지역의 전체 학생 수는 10% 가까이 줄었지만, 장애 학생은 오히려 27%나 증가했다. 이에 따라 충남교육청은 충남지역 특수학교 10곳을 설립하였다. 충남장애인부모회는 “김지철 충남...
한마디로 경악을 금할 수 없다. 윤석열 정부 출범 단 며칠 만에 농업농어촌 예산 5천여억이 날라가게 생겼다. 문재인 정권이 농어업을 망하게 했다고 그렇게 비판하던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자마자 농어업 예산을 대폭 삭감한 추경 예산을 국회에 제출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이번 추경 지출 구조조정을 위해 무려 4,930억원에 달하는 농어업예산을 삭감해 농림축산식품부의 국가 예산 대비 비중 2.5%로 축소했고, 해양수산부 예산은 0.9%로 줄어 역대 처음으로 국가 예산 대비 1% 밑으로 떨어뜨렸다. 충격적인 조치이다...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를 지지하는 단체와 개인들이 선거운동 시작 이틀 앞두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 17일 힘쎈캠프를 방문한 충남문화예술인 1000인과 천안 택시노조 사무실에서 전택련 충남본부의 지지선언이 있었다. 김 후보는 이노비즈 기업협의회와 차담회에서 기업들의 다양한 애로사항과 제안 의견들을 듣고 “조례를 바꾸고 간소화하며, 젋은이들에게는 창업의 기회를, 사업하는 분들에게도 기회를 줄 수 있는 도지사 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한국교회연합 회장단 간담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