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3 (월)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23일 태안군 동문1길에서 태안군수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는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용민 민주당 전 최고위원, 조한기 서산태안당협위원장, 강철민, 박영환 공동선대위원장, 1선거구 홍재표 도의원예비후보, 2선거구 강종국 도의원예비후보와 군의원 예비후보를 비롯한 주요 각계 인사 및 관계자와 군민 지지자 등 1천여명이 자리에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가 군수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지난 4년간 군민 행복 담보로 공평하고 공정...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서산시 도의원·시의원으로 출마하는 청년 5명은 22일 “서산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도의원·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도의원 1선거구(대산읍·지곡면·팔봉면·인지면·부석면)에 출마하는 유봉동(49세), 도의원 2선거구(석남동·부춘동·성연면)에 출마하는 이용국(40세), 도의원 3선거구(동문1동·동문2동·수석동·음암면·운산면·해미면·고북면)에 출마하는 이창(47세)과 아직 선거구 획정이 마무리되지 않은 시의원에 출마하는 김지만(36세), 이정수(37세) 예비후...
충청남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21일 위원회를 열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해 도지사에게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산시 총 정수 11→12명으로 1명 증가…도의회 심의‧의결 통해 결정 획정안 제출에 따라 도지사는 ‘충청남도 시군의회 의원 지역구의 명칭‧구역 및 의원 정수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도의회에 부의하게 된다. 개정안은 도의회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서산시 현 행 ...
충청남도 시군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21일 위원회를 열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안을 마련해 도지사에게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획정안은 3차례에 걸친 위원회 회의와 시장‧군수, 시군의회, 각 정당 의견을 듣고 마련했다. 위원회는 또 논산‧부여‧청양 지역 주민들이 제출한 의견도 함께 검토했다. 제출 획정안에 따르면, 도의원 선거구가 조정된 천안‧공주‧보령‧아산‧서산‧논산‧당진‧부여‧홍성 등 9개 시군, 논산‧예산 등 인구 편차 초...
국민의힘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20일 해미국제성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서산의 먹거리 ‘서산관광벨트’를 조성하겠다”고 피력했다. 유관곤 서산시장 예비후보는 “보원사지부터 해미읍성, 간월도, 부석사로 이어지는 ‘서산관광벨트’는 대한민국 최고의 아름다운 곳”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백제문화의 보고 ‘보원사지’를 복원해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 고유의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겠다”면서 “지역유산과 연계해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
국민의힘 태안군수 후보 경선을 앞두고 태안군 핵심당원 및 책임당원들이 협의회를 구성하여 한상기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이용희 전인목 고경종 안홍철 조한거 안창준 이왕렬 박풍범 이석봉 조동렬 최성철 박덕수 복수옥 김병수 유선용 등 원로당원 과 가은지 정복란 조용식 정영규 김은자 오석봉 명민욱 김은향 등 젊은 당원 등100여 명이 주도하여 결성된 이들은18일 오후 한상기 후보의 선거사무실을 찾아 국민의힘 경선 승리와6.1일 본선에서의 승리를 위해 뜻을 모아 한상기 예비후보를 지지한...
서산시의회 안원기 의원(인지·부춘·석남)이 모월2리(이장 서학동) 마을 발전에 앞장선 공로로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안 의원은 15일 모월2리 쉼이 있는 정원에서 주민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진입로 개설, 마을안길 확포장, 배수로교량 건설 등 오랜 동안 겪어왔던 불편 해소와 각종 마을 개발 사업 유치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안원기 의원은 모월2리 마을 우회 진출입로 개설과 확포장의 필요성을 적극 제기해 서산시의 지원을 이끌었으며, 배수로 교량 건설을 통해 멀리 돌아 다녀야 했던 주민들의 ...
박찬우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박찬우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환황해권 중심의 충남으로 도약을 위해 '충남 공항 건립인 서산민항 건설'과 '가로림만 해양 정원 조기 조성' 등을 서산지역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18일 충남의 미래전략 '서산지역 공약' 보도자료를 통해 "220만 충남도민의 숙원 사업인 서산민항을 건설해 충남의 하늘길을 열고, 지지부진한 가로림만 해양 정원 조성사업의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충남이 환황해권 중심으로 도약을 위해 서산민항 건설은 선택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