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지난 24일부터 안철수 지지자들은 전국 주요 도시에 ‘오늘, 그가 보고싶습니다’ 플래카드 내걸었다.
안철수 전 대표는 당초 1년 계획의 독일 유학에 떠났지만 귀국시기가 늦어지고 있다.
현재까지도 복귀여부는 물론 귀국시기에 대한 뚜렷한 입장 표명은 없는 상태다.
이런 가운데 내년 총선이 7개월 앞으로 다가와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의 복귀에 귀추가 모였고, 안철수 전 대표의 빠른 복귀에 대한 염원이 담긴 이같은 ‘복귀운동’이 시작된 것이다.
또 다른 플래카드에는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면 첫째, 국민들이 분열되고 5년 내내 싸울 겁니다. 둘째, 무능하고 부패한 정권이 되고 맙니다. 셋째, 세계에서 가장 뒤처지는 나라가 됩니다”라는 문구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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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움직임은 안철수계 지역위원장을 포함한 지지자 모임인 ‘미래광장’을 중심으로 시작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현재 이 플래카드는 주요 50여개 도시에 설치된 상태로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산 될 것으로 보인다.
▲ 조규선 전 서산시장·바른미래당지방자치분권위원장,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
조규선 전 서산시장, 바른미래당 지방자치분권위원장은 "국민들이 안철수 대표의 진실을 그리워하는 것 같다. 그것은 4차산업 혁명시대 새로운 가치를 창초하여 어려운 경제와 안보를 살려 국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리더라고 믿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안철수 대표가 조속히 복귀하여 바른미래당의 통합으로 정치권의 안정과 정상적인 대한민국으로, 오만불 선진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주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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