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23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신풍리 145-1에서 주식회사 그린올 천안제3공장(대표이사 김용훈) 준공식 및 VISION 2030 선포식을 했다.
주식회사 그린올은 친환경 농업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토양 및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알려진 농업용 비닐 멀칭지를 대체할 친환경 피복지 개발에 성공하여 천안제3공장을 준공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홍문표 국회의원, 이공휘 충남도의원, 송해 선생님, 농협중앙회 회장,박상돈 전 국회의원, 조규선 전서산시장, 4,19혁명희생자유족회 정중섭 회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공연, 개회식 선언, 기념사, 축사, 테이프커팅, 기념촬영, 간판 제막식, 공장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김용훈 대표이사
김용훈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주식회사 그린올은 친환경 농업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국민의 건강을 위해 사랑하는 가족이 먹는 착한 농산물을 생산하는 친환경농업의 밑거름이 되고자 임직원 일동은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홍문표 국회의원
홍문표 국회의원은 " 친환경 농자재 생산을 하는 그린올의 사업이 국가로부터 지원과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빠른 시일안에 법제화가 되어야 우리나라 농촌사업이 국제화 세계화가 될 수 있다"며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일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이사 김태환님은 당초 직접 찾아와 축하인사를 남겨주려고 하였지만 아프리카 돼지 열병 발병으로 축하인사를 영상으로 대신하였다.
"주식회사 그린올 천안 제 3공장 준공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비닐멀칭필름 사용으로 농촌환경에 큰 고민을 하고있는 이때 농촌환경을 지키고 토양을 비옥하게 하며 작물생육을 돕는 주식회사 그린올 제 3공장 제품이 제역할을 할 수 있도록 농협중앙회에서도 큰 관심과 함께 필요한 부분에 있어서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고 축하영상을 보내주었다.
친환경 다기능성 종이 멀칭지는 제초효과가 우수하여 제초제 사용이 불필요하고 토양에서 분해되면서 유기비료가 되어 토양의 비옥화를 돕고, 작물생육에 도움을 준다.
또한 기존 비닐멀칭은 공기가 통하지 않아 작물이 웃자라고 토양이 산성화가 되지만 종이멀칭지는 공기를 통과 시키는 기술력으로 작물이 뿌리부터 깊이 활착하여 농작물의 생산성을 높이므로 농민소득 증대에 이바지하고 있는 제품이다.
(상호 : 주)그린올, 주소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수신면 신풍리 145-1, 연락처 : 1566-5445, 홈페이지: http://greenal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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