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섭리 5개 단체가 주관하는 서산시 섭리 5개 단체 15개 읍면동 회장 정기총회와 더불어 신통일한국 국민연합 서산시지부가 22일 수도회관에서 섭리 5개 단체장, 자문위원, 읍면동 회장단 및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으로 국제 결혼한 아베 지요노씨가 오카리나 연주를 했고, 이어 최은우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하여 국민의례, 개회선언, 귀빈소개, 이복구 회장의 환영사, 조규선 자문위원의 인사말씀, 공로자 시상, 송인영 지구장의 특별강연, 일본연수 결과보고, 읍면동 회장의 소감발표, 안진권 본부장의 향후 활동계획 발표순으로 진행 되었다.

송인영 지구장은 특강을 통해서 지금의 세계는 여러 가지로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전제하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인간중심의 사고를 가지고 노력해왔지만 오히려 더 많은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통일한국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는 말씀과 함께 전 세계 인류는 축복을 받아 참가정의 이상을 이루어야 하고, 모든 역량을 총동원하여 한반도의 평화적인 통일과 세계평화를 위해 참가정 교육과 두익통일 교육을 전개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2017년에는 ‘희망 대한민국! 대국민 화합통일 희망 전진대회’ 2018년에는 ‘효정 참가정 희망 전진 결의대회’를 위해서 사산시가 모델적으로 활동해 주셨고, 2019년에는 신통일한국시대 개문 안착을 위한 희망 전진대회와 15개 읍면동에 ‘효정 참가정 센터 개소를 통한 참가정 교육과 두익통일 교육’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안진권 본부장은 2019년 향후 활동계획을 보고하고 모든 행사를 마쳤다.

오늘 시상에는 신한국가정연합 제3지구 송인영 지구장께서 서산시 섭리 5개 단체장과 사무총장을 격려하는 차원헤서 효정 공로상을 수여했고, 성일종 국회의원은 나까무라 도미꼬 가정과 이찌노세 리쯔꼬 가정에게 조동식 의원이 대신하여 표창패를 수여했고, 임재관 의장은 프로렌시아 가정과 오시태 히로꼬 가정에게 가충순 의원이 표창장을 수여했다.